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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판 국민참여 뉴딜펀드, 손실 보장으로 안전하게 시작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1. 11. 29. 01:12

     

    목차

       

      국민참여 뉴딜 펀드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정부의 한국판 뉴딜의 성과를 국민들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국민 펀드이기 때문에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펀드인 데다가 정부에서 어느 정도의 손실을 보전해주기 때문에 다른 투자상품보다 원금 손실의 위험이 적어서 투자해볼 만한 좋은 정부 펀드인 것 같습니다.

       

       

      국민참여 뉴딜펀드 판매 시작

      11월 29일 월요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국민참여 뉴딜펀드'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800억 원이 판매된다고 합니다. 계속적인 판매를 하는 것은 아니고, 12월 10일(금)까지 2주간만 판매되기 때문에 잘 고민해보고, 기간 내에 투자해야 하는 상품입니다.

       

       

       

      국민참여 뉴딜펀드는 2021년 3월 1차 때에도 인기가 너무 많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아는 사람들은 무조건 투자할 것으로 보여, 800억 원의 물량이 조기 소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딜 펀드는 은행권에서는 국민은행, 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과 같이 5곳에서 판매하고, 증권사에서는 DB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IBK투자증권, KB증권, 하나금융투자, 한화증권, 현대차 증권 등 7개 사에서 판매합니다. 증권사의 경우에 증권 계좌가 없더라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고, 온라인으로는 키움증권과 한국 포스 증권에서 투자할 수 있습니다. 유안타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경우에는 현장과 온라인 모두 투자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 국민참여 뉴딜펀드 투자 가능한 곳 > 
      은행 국민은행, 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증권사 DB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IBK투자증권, KB증권, 하나금융투자, 한화증권, 현대차증권
      온라인 키움증권, 한국포스증권
      온라인/현장 병행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

       

       

      투자금도 판매사 별로차이가 있지만, 0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 투자할 수 있어서 투자자의 여건에 따라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점이라면, 4년 동안 중도 환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투자금이 묶인다는 점을 인지하고 여유자금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에 일반 주식시장에 펀드상품으로 상장할 수 있어 상장이 된다면, 그때부터는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뉴딜펀드-투자-계약

       

      국민참여 뉴딜펀드의 수익구조

      "뉴딜 펀드의 가장 큰 장점은 일정 비율까지는 손실을 보전"해준다는 것입니다. 수익구조를 알아보기 전에 선순위와 후순위에 대해 알아야 하는데, 국민들과 국가재정의 일부를'선순위 투자자'라고 하고, 또 다른 국가재정과 피투 자운 용사를 '후순위 투자자'라고 구분합니다.

       

       < 수익 구간 별 투자자 수익률 > 
      피투자 펀드 선순위 수익률 후순위 수익률
      +15.7% +20% +0%
      +20% +20% +20%
      +30% +25.1% +47.9%
      +50% 35.3% +203.7%

       

      여기서 '선순위'의 이미는 수익금이 발생하면, 먼저 수익금을 가져간다는 뜻인데, 만약에 펀드가 잘 안돼서 손실이 발생한다면, -21.5%까지는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국민들의 투자금(선순위 투자자)은 원금 손실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21.5%이상의 손실이 발생한다면, 30% 손실 시 국민들은 10% 정도만 손실이 생기는 것이고, 50%까지 손실이 발생한다면 36% 정도의 손실이 생기는 구조입니다.

       

        < 손실 구간 별 선순위 투자자 손실률 >
      피투자펀드 손실률 선순위 손실률
      -21.5% 0%
      -30.0% -10.8%
      -50.0% -36.3%

       

      그러니까 21% 정도까지는 손실이 나더라도 정부자금에서 손실을 보전해준다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투자 상품이라면, 기존에 없던 너무 안전한 상품이 아닌가요?

       

       

      반대로 수익이 났을 경우에 15.7%까지는 후순위 투자자(국가재정과 피투자운용사)는 수익금을 전혀 가져가지 않고, 국민들이 먼저 20%의 수익금을 받도록 되어있습니다.

       < 수익 구간 별 투자자 수익률 > 
      피투자펀드 선순위 수익률 후순위 수익률
      +15.7% +20% +0%
      +20% +20% +20%
      +30% +25.1% +47.9%
      +50% +35.3% +203.7%

       

      대신에 수익이 30%가 넘어가면서부터는 후순위 투자자가 더 많은 금액을 가져가도록 되어있습니다. 수 익라는 것이 어떻게 될지를 예측할 수 없지만, 국가에서 주도적으로 밀고 있는 분야이고, 전 세계적으로도 디지털, 그린 뉴딜이 산업 트렌드이기 때문에 전망을 좋다고 전문가들도 말하는 부분입니다.

       

       

       

      국민참여 뉴딜펀드에 대한 입장

      저금리 시대를 살면서 적금 금리는 낮고, 수익을 늘리려고 주식이나 코인을 투자하려니 원금 손실의 염려가 커서 투자도 두려운 상황에서 정부에서 밀고 있는 '국민참여 뉴딜 펀드'21.5% 손실까지 원금을 보장한다는 혜택은 굉장히 놀라운 것입니다. 

       

      국민참여-뉴딜펀드-비지니스-신문

       

       

      원금 손실 우려도 적고, 단기적으로는 고수익이 어렵더라도 장기적으로 많은 수익 구조를 낼 수 있는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부가 보장하는 만큼 우리 국민들이 호라용할 수 있는 좋은 고수익 상품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주간의 짧은 기간 동안만 한정 판매하는 만큼 여유자금이 있다면, 저축보다는 국민참여 뉴딜 펀드를 이용하여 고수익을 기대해 볼만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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