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청년 내일채움 공제 중소 중견 기업 취업하고 지원 받기
    카테고리 없음 2021. 12. 8. 00:25

     

    목차

       

       

      단군이래 돈 벌기 가장 쉬운 시대라고 누가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의 많은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지 못해 실업난에 빠져있을까요? 일자리가 없는 이유도 있지만, 일하기 싫어서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중소, 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을 지원하는 '청년 내일 채움 공제'에 대해 알아봅시다.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 내일채움공제의 개념

      중소/중견 기업에 청년들의 취업을 촉진시키고, 장기간 근속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서 2년간 근속한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기업/정부가 함께 공제금을 적립하고, 성과 보상금으로 만기 공제금을 지급해주는 사업입니다. 2년 만기가 되면 1,20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혜자 지원사업이죠.

       

       

       

      1. 청년 내일채움 공제 지원 대상

      청년 내일채움 공제는 고용보험 기준, 피보험자 수가 5명 이상인 중소/중견 기업에 신입으로 취업한 청년, 고용보험 가입 이력이 1년 이내인 청년을 지원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청년이라고 하면 만 15세~34세 이하까지의 연령에 해당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만약에 군필자라고 한다면, 복무시간에 비례해서 최고 만 39세까지를 청년이라 기준하고 있습니다.

       

      최종 학력 기준으로 졸업 후 고용보험 가입기간이 12개월 이하여야 하며, 3개월 이하의 단기 고용보험에 가입했을 경우는 가입 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고용보험 총 가입일이 1년 초과 자라 할지라도 마지막 피보험자격이 상실된 날짜로부터 실직기간이 6개월 이상 된 때에는 가입이 가능하고, 실직기간은 단기취업기간이나 일용직 등 실제 근무시간이 있다면, 해당하는 기간을 제외한 실제적인 실직기간을 합산합니다.

       

      청년 내일 채움 공제는 정규직 취업일 기준으로 학교를 휴학 중이거나 재학 중인 경우는 신청할 수 없기 때문에 이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정부지원-구조

       

      2. 청년내일채움공제 적립 구조

      청년이 24개월 간 월 12만 5천 원씩(125,000 x 24개월 = 300만 원) 자동이체로 적립하면, 기업에서 기간별로 나누어 총 300만 원을 지원하고, 정부에서 청년 취업지원금 형태로 총 600만 원을 지원하는 형식입니다.

      청년 300만 원 + 기업 300만 원 + 정부 600만 원 = 1,200만 원

       

       

      청년취업공제지원-환호

       

       

      3. 청년 내일 채움 공제 신청방법

      청년 내일 채움 공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운영 기관을 지정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청년 내일 채움 공제를 현재 이용하고 있지 않아서 추가 가입을 원하는 청년 또는 기업에서 ''청년 내일 채움 공제 누리집''을 통해 9월 8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기 때문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신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인 상세한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1350'으로 전화하시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상담할 수 있습니다.

       

       

       

       

       

      만 34세 이하 청년 근로자를 위한 제도인 청년 내일 채움 공제가 중소기업에게는 청년채용과 장기근속을 이어가는 역할을 하고, 청년에게는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해당되는 분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가입해야 합니다. 청년들에게도 좋고, 기업들에게도 좋은 청년 내일채움 공제를 잘 이용하여 경제적인 성장의 초석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