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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에도 미국의 경제 성장률은 상승했는데, 과연 올해는?
    카테고리 없음 2022. 2. 1. 21:40

    미국의 2021년 경제 성장률은 4분기 6.9%를 기록해서 전분기 통합 5.7%로 37년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가 시작된 해로써 팬데믹을 겪으며 -3.4%의 경제 성장률을 보였지만, 2년 차 코로나를 겪으면서 경기부양책과 신산업의 성장의 결과로 오미크론 확산에도 전년 대비 6.9%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미국의 2021년 6.9% 경제 성장률에 기여한 요인

    오미크론 확산을 감안하여 '국제 통화기금(IMF)'이 내놓은 4.2% 경제 성장 전망치를 훨씬 상회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중요한 요인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2021년 3월 미(美) 의회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한 1조 9천억 달러(한화 약 2,297조 1천억 원) 규모의 코로나 구제 법안을 통과 시켰고, 중앙은행인 '연준(연방준비제도)'초완화적 통화정책을 실시한 점도 미국의 6.9% 경제 성장 결과를 도왔습니다. 

     

    게다가 미 국민들의 백신 접종률이 늘면서 미국인들의 경제활동이 어느 정도 늘어난 것도 경제 성장의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요인의 결과로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미국 경제가 중국보다 빠르게 성장했다며 고무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2022년 올해입니다. 최근 '국제 통화기금(IMF)'은 미국의 경제 성장률은 2021년보다 1.2% 하향 조정한 4%를 제시하였습니다. IMF는 바이든 행정부의 재정 투입 규모가 줄고, 통화확장 정책이 조기 철외되어 자금난이 지속되는 점 등을 감안하여 경제 성장률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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