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 국민 취업지원 제도 숙지하고 혜택을 누리세요.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으로까지 번지며 경기 침체는 헤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경기가 불안한 만큼 취업을 목표하는 이들에게는 구직난에 더욱 힘들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취업 취약계층들을 위해 정부에서 국민 취업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바뀐 부분도 확인하고,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국민취업지원제도란?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취업지원 제도는 취준생에게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들에게는 생계유지를 위한 일정 소득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 국민 취업지원제도는 지원해주는 방식이 크게 1 유형과 2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1유형 : 최대 300만 원의 구직촉진 수당을 지급합니다.
2. 2 유형 : 최대 6개월 범위 내에서 월 28만 4천 원의 취업활동 비용을 지원합니다.

'국민 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하는 사람에게는 1년간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희망하는 경우 6개월간(범위 연장 가능 기간) 내에 취업을 못한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정보를 제공합니다. 구직활동에 대한 사후관리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구직활동 지원 프로그램 진행

월 1회 이상 상담을 구직활동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일자리를 소개하거나 각종 고용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정보 탐색 방법과 면접 기법, 그리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그 외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때문에 구직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꼭 참여하면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 국민 취업 지원제도의 신청과 접수

• 오프라인 : 본인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를 방문해 신청
• 온라인 : '국민 취업지원제도 및 워크넷'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신청

온라인의 경우, 워크넷에서 먼저 구직 신청을 하고, 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국민취업지원제도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취업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적격여부 판단 후 유형에 따라 지원 프로그램이 결정됩니다.

 

 

 

 

국민 취업지원제도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에게는 최소한의 수당도 지급하기 때문에 구직자 중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이 제도를 잘 확인하고, 신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