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논란에 하이브 첫 걸그룹 먹구름?
    카테고리 없음 2022. 4. 10. 11:58

     

    목차

       

       

      아이돌과 BTS의 소속사 '하이브'에 관심이 많은 팬분들은 모두 아실 텐데, 하비브에서 첫 걸그룹을 만들었다고 해서 큰 괌 심을 받고 있는 '르세라핌(LEE SSERAFIM)' 이야기입니다. 르세라팜의 멤버인 김가람이 학폭 이슈로 출발부터 먹구름을 띄우는 것 같습니다.

       

      르세라핌-하이브-걸그룹
      이미지 출처 [르세라핌 인스타그램]

       

      방시혁 의장이 신경 써서 만든 걸그룹 '르세라핌'의 등장

      르세라핌 '하이브''쏘스뮤직'이 함께 만든 걸그룹입니다. 방탄소년단(BTS)의 수장인 '방시혁'의장이 신경 써서 만들었다고 해서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은 르세라핌은 리더 '김채원'을 비롯해서 '벚꽃',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로 구성된 미모의 6인조 걸그룹입니다.

       

       

       

      □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의 학폭 의혹 제기

      그중에서 이번에 김가람이 '르세라핌' 멤버로 공개되자마자 네이트 판에는 하나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폭로의 글을 올린 글쓴이는 김가람과 같은 중학교에 다녔는데, '김가람은 주변 학교까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질이 안 좋은 학생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무리들과 함께 마음에 안 드는 애들을 페이스북으로 저격하고, 여러 명 앞에서 꼽주는 등 비웃는 것이 일상이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폭로의 글을 올린 글쓴이는 피해자로서 정신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심각하게 학교에 다니기 싫을 정도로 힘들었다고 합니다. 항상 중학교 때 큰 사건이나 학폭이 터지면, 김가람이 거의 연관되어있을 정도라고 과거를 폭로했습니다.

       

       

      김가람-하이브걸그룹김가람-르세라핌멤버

       

      ▷소속사 하이브의 해명

      네이트판에 올라온 김가람 학폭 글에 대해서 소속사 '하이브'는 내부 확인 절차를 거쳐 확인해 본 결과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며 폭로 글이 허위 사실임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김가람이 중학교에 입학한 후에 친구들을 사귀는 과정에서 발생된 문제들을 교묘하게 편집하여 올린 음해성 글에 불과하고, 오히려 김가람은 중학교 당시 악의적인 소문과 '사이버 불링' 등 학교 폭력의 피해자였고, 이것은 같은 피해자였던 제3자의 진술을 통해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폭력 의혹들이 제기는 되었지만, 4월 10일 0시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르세라핌'의 단체 사진과 영상이 게재되며 문제없이 데뷔가 확정되었습니다.

       

       

       

       

      ▷ 여러 정황들이 가리키는 진실

      소속사의 사실관계 해명 이후에도 여러 진술들이 등장했습니다. "김가람이 중학교에 전학을 오자마자 이전 학교에서 동급생에게 머리에 벽돌인지 화분인지로 때려서 강제전학을 왔다."며 본인 입으로 말하고 다녔다는 폭로도 나왔습니다. 그녀는 중2 때까지 막살다가 갑저기 후반쯤부터 뮤지컬 배우를 하겠다고 얘기하고 다녔다는 글들이 나오고, 그 외에도 비슷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김가람-르세라핌-멤버르세라핌-김가람-멤버

       

      이번 폭로의 글을 올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글쓴이는 소속사의 공식 입장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쓰러지기까지 했다는 내용의 글들도 올라왔습니다.

       

      과거 서로 나눴던 메신저의 내용들도 네이트판에 올라왔는데, 괴롭힘의 증거로 보기에 무리가 없는 내용들이긴 했지만, 요즘 여러 사건들을 둘러봤을 때 누가 사실인지를 쉽게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당사자들만이 정확하게 알고 있겠죠.

      사실처럼 보이는 것들도 조작이 난무하고, 거짓인 것 같지만 의외로 사실인 경우들의 반전을 많이 겪어봤잖아요.

       

       

       

      연예인 학폭 의혹이 제기되면, 가장 큰 피해는 피해 당사자이고, 음해인 경우에는 연예인입니다. 진실과 거짓에 따라서 피해자는 바뀌는 것이죠. 아직 진실을 확인할 바는 없지만, 앞으로 공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그게 아니라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아무리 어릴 적이지만 학폭이나 비리를 저지르지 않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게 부모들과 구성원들이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