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2.0 사업과 함께 보라코인의 성장은 이어질 것인가?

카카오 게임즈의 '메타보라', 올해 보라 토큰 1억 개가 추가로 유통된다는 소식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과 주식시장의 불안 속에서도 투자하는 입장에서 어딘가에서 투자 수익을 노리는 습성은 어쩔 수 없겠죠? 현재는 관망하는 게 맞지만, 곧 쓸어 담을 시기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보라 코인'에 대한 이슈로 인해 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라 측에서 밝히는 보라 토큰 추가 유통 계획

가상자산 데이터 공시 업체인 '정글'의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은 '가상자산 보라가 올해 1억 340만 1,621개를 추가로 유통할 예정인데, 추가 유통되는 보라 코인은 보라 생태계의 활성화, 마케팅, 팀 등에 쓰인다'라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보라는 기간 별로 2021년 4분기에 이미 생태계와 마케팅을 위해서 265만 9,947개가 추가 유통됐고, 2022년 1분기에도 마케팅, 생태계, 팀을 위해 446만 1,741개가 추가 유통됐습니다. 이후 올해 2022년 2분기에도 생태계, 마케팅, 팀을 위해 7,822만 9,615개가 추가로 유통됐고, 3분기와 4분기는 생태계와 마케팅을 위해 각각 982만 3,810개, 823만 6,508개를 추가로 유통한다는 계획입니다.

 

 

 

보라 측에서는 "2022년 1분기 기준으로 3억 9,066만 9,608개의 토큰을 보유하고 있고, 2021년 4분기부터 2022년 4분기까지 총 1억 340만 1,621개의 토큰이 유통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2분기에 지갑에서 전송된 총 2,250만 개의 토큰은 보라 2.0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보라 생태계에 다시 스테이 킹 되며, 시장에 배포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보라 코인의 미래

보라가 유통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2022년 중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보라 2.0 사업과 함께 국내외 '온 보딩 프로젝트 투자' 및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것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심상치 않은 보라의 배에 올라 타야하는데, 이제 타이밍만 잘 잡으면 됩니다. 장기로 생각한다면, 지금도 충ㅂ누히 저점이지만, 코인시장의 미래는 한시 앞을 내다보기 어렵기때문에 충분한 저점으로 반등의 신호를 잘 지켜봐야 합니다. 그 타이밍에 보라 코인의 배에 올라타서 좋은 수익으로 보상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