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폭락해도 디지털 자산의 인기는 최고다!(feat : 인생역전)

미국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엄청난 폭락에도 디지털 자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변함이 없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타이밍의 문제지 계속적인 투자를 계획 중이라고 하는데요.

 

 

큰 폭락 시장에도 디지털 자산의 인기는 여전

6월 초에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은행이 조사한 1,013명의 사람들 중 91%가 향후 6개월 이내에 암호화폐를 구매할 것이라는 답변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는 지난 6개월 동안 실제로 구매한 사람들과 동일한 비율이라고 합니다.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에 대한 두려움이 시장을 장악함에 따라 암호화폐가 얼마나 하락했는지를 생각하면,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비트 코인은 2021년 11월 초 최고치에서 가치의 2/3를 잏었고, '테라 USD'와 자매 코인 '루나'의 1:1 페그가 5월에 무너져 안정적이지 않다는 인식이 충분히 각인되었는데도 말입니다. 테라와 루나는 이제 거의 가치가 없고, 수년을 소송과 싸워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코인베이스 글로벌(Coinbase Global)'은 현재 시장 상황에 대응하여 운영 비용을 관리하기 위한 구조 조정의 일환으로 약 1,100명 또는 전 세계 인력의 약 18%를 감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소식은 고객에게 플랫폼에서 일시적으로 자금을 인출할 수 없다고 말한 암호화폐 대출업체 '셀시우스'의 뉴스에 이어서 나온 것입니다.

 

이런 모든 디지털 자산의 악재 속에서도 여전히 구매자들, 또는 구매를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많다는 조사가 아이러니할 수도 있습니다.

 

 

암호화폐/디지털 자산 설문조사가 시장에 말하는 것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조사 내용에 다르면, 암호하폐 가치 평가가 급격히 조정되었음에도 이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강합니다.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 사용자 10명 중 약 9명과 잠재 사용자가 향후 6개월 이내에 암호화폐를 구매할 계획이며, 이는 지난 6개월 동안 실제로 구매한 사람들과 동일한 비율이라고 합니다.

 

 

 

30%는 향후 6개월 동안 보유 자산을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고, 다른 30%는 지난 6개월 동안 보유자산을 매각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은 주로 단기 투자자였으며 77%는 일반적으로 1년 미만 동안 암호화 또는 디지털 자산을 보유했습니다.

 

가장 흔한 암호화폐 거래는 25달러 미만였습니다. '페이팔', '소파이', '스퀘어'의 캐시앱 사용자는 거래에 '코인베이스' 및 '크립토.컴'을 사용한 사용자보다 평균 구매 규모가 작고, 소득이 낮은 경향이 있다고 투자 은행에서 발표했습니다.

 

대부분은 소량만 소유하고 있고, 65%는 전체 투자 포트폴리오의 10% 미만을 암호화폐 또는 기타 디지털 자산에 투자되었다는 분석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디지털 자산은?

미국인들이 소유하고 있는 가장 일반적인 암호화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각각 75%와 4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도지코인' 및'시바 이누'와 같은 '팀 코인(sns나 커뮤니티 등을 통해 트렌드가 된 코인)'이 26%로 2위, '스테이블 코인'이 12%로 뒤를 이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가치가 하나도 없는 '테라 USD'를 아직까지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8%나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NFT 또는 대체 불가능 토큰도 인기가 많습니다. 현재 암호화 또는 디지털 자산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 중 38%가 NFT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어떤 형태의 암호화 또는 디지털 자산을 소유한 응답자의 50% 이상이 향후 몇 개월 동안 NFT를 구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시장 상황을 잘 파악하고, 투자의 적기를 잘 판단해서 수익을 높이는데 정보를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