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상장 리츠 매월 배당으로 부동산 투자 수익 UP!
    카테고리 없음 2022. 7. 6. 21:24

    자산을 늘리기 위한 방법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한 동안 부동산 투자를 큰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리츠'가 인기였습니다. 그러나 금리 인상이라는 이슈 때문에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인 '리츠'도 요즘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 매력도를 높이기 위해 상장된 '리츠'들은 매월 배당 카드를 뽑아 들었습니다..

     

     

    위기의 리츠들이 움직인다.

    요즘은 모든 금융상품들의 비수기라고 할 수 있죠? 부동산이나 금융시장이나 언제 회복이 될지 예상이 안됩니다. 어려운 시장 상황을 상장된 '리츠'들이 투자자들이 매월 배당을 받을 수 있도록 주기를 대폭 줄인다고 합니다. 배당 수익을 매월 받는다는 건 투자자자 입장에서는 큰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조건입니다.

     

    SKJR글로벌 등 주요 상장 니츠들이 잇따라서 유상증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반기 이후 새로운 우량 자산 편입을 위해서입니다.

     

     

     

    월 배당으로 상장 리츠들의 경쟁력 키우기 돌입

    2022년 들어 코스피 지수 23% 떨어졌지만, 상장 리츠 손실률은 10%에 그쳐 많이 선방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모가 아래로 내려간 상장 리츠도 속출했지만, 고정 금리로 장기 대출을 받아 우려가 과하다는 것이 업계의 입장입니다. 리츠들은 자금 조달로 추가 자산을 확보해 7~8%대인 배당 수익률을 더 늘릴 계획입니다.

     

     

    NH농협 리츠 같은 경우를 예를 들면, 편입 예정인 자산 수익률이 목표 배당률을 웃도는 수준에서 검토돼 추가 대출 여력이 늘어나면, 자리츠를 통한 추가 배당 재원으로 이자 부분을 일부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배당금을 지급할 때는 주총을 열어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 지출도 많이 되다 보니까 1년에 2번 정도밖에 못하고, 그만큼 배당금 지급 횟수도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미국처럼 이사회를 거쳐서 배당할 수 있게 된다면 비용면이나 시간면에서 편의성이 있기 때문에 월 배당도 가능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리츠협회' 내에서도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KB롯데호텔, 한화 등 5개 리츠가 상장에 나서기 때문에 크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들의 참여로 투자자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