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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더리움 2.0 호재들이 상승장으로 초대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 7. 19. 23:24

    암호화폐 중에서 비트코인과 함께 2 대장으로 평가받는 것이 이더리움입니다. 이제 곧 2.0으로 전환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투자자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코인인데, 이더리움 2.0 업데이트가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하고 늦어지고 있습니다. 한참 1천만 원을 향해 간다 싶었는데, 세계경제 침체 등 여러 원인 때문에 고점 대비 많이 빠져있지만 그래도 희소식들은 제법 많습니다.

     

     

    가상화폐-차트-그래프

     

    이더리움 코인의 상승을 이끌 호재들

    코인 투자의 적기는 바닥을 찍은 시기일 텐데, 그 바닥을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코인시장이 없어지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계속적인 하락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최근 횡보를 며칠 하다가 7월 13일부터 상승세를 타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7월 18일 현재 13일 이후 40% 가까이 상승하고 있는데, 상승 후 하락으로 이어질지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지 잘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많은 상승이 이뤄질 것이라는 판단을 하는 만큼 몇 가지 이더리움의 호재들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더리움의 스타크넷 운영 분산화

    이더리움의 'L2(레이어2)'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 웨어'가  'StarkNet(스타크 넷)' 운영을 분산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타크 넷을 분산하기 위해 새로운 재단을 설립하고, 거버넌스에 이용하는 네이티브 토큰을 발행해 최초로 오프 체인에서 100억 개를 발행한 후 스타크 웨어와 투자자, 소프트웨어 개발 파트너, 신재단 등에 배분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스타크 넷' 토큰은 2022년 9월을 목표로 이더리움 규격 'ERC-20'으로 발행되는 토큰으로 이더리움 네트워크상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올해 9월까지 발행될 토큰이 총 3가지로 '스타크 넷'에서 거래 수수료를 지불하고, 거버넌스 토큰 역할을 하면서 블록체인의 합의 메커니즘을 지원할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더리움 레이어 2 스케일링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크 웨어의 자체 토큰 발행 소식으로 이더리움이 L2(레이어 2) 생태계에 영향력을 뻗칠 수 있는 좋은 소식입니다.

     

    이더리움-암호화폐

     

     

    2. 이더리움 L2 새로운 블록체인 '아비 트럼 노바' 론칭

    이더리움 L2 기술개발 매체인 '오프 체인 랩스(Offchain Labs)'가 새로운 블록체인 '아비 트럼 노바'를 개발자용으로 론칭했습니다.'오프 체인 랩스'이더리움의 '레이어 2' 기술 '아비 트럼'을 개발하는 기업으로써 이미 론칭된 '아비 트럼 원'DeFi(디파이) NFT 전용인데 반해 '아비트럼 노바'는 게임이나 소셜 앱 전용으로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더리움의 네트워크에서 많은 트랜젝션 종류 중'아비 트럼 원'은 수수료를 최대 97% 낮출 수 있는 반면, '아비트럼 노바'는 그보다 더 절감할 수 있고, 게임이나 소셜 앱처럼 잦은 트랜잭션이 발생하는 프로젝트에 최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비 트럼 노바' 론칭은 이더리움이나 아비 트럼의 커뮤니티 모두에게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이로울 것입니다.

     

     

    이더리움-암호화폐-강의

     

    3. 이더리움 2.0 기대감으로 몰리는 투자금

    이더리움이 2.0 전환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더리움 쪽으로 3주 연속 펀드 자금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기관 이더리움 펀드는 760만 달러가 유입된 반면, 비트코인은 170만 달러의 손실로 계속 유출됐다고 합니다. 이런 기관 펀드의 유입자금이 10월 전후로 예상되는 이더리움 2.0으로의 전환을 앞둔 기대감으로 들어온 것입니다.

     

    6월 말쯤만 해도 기관 투자자의 대부분이 비트코인 기반 펀드에서 4억 2300만 달러(한화 약 5천537억 원)라는 대부분의 자금을 유출했지만, 7월 둘째 주 동안 이더리움 기반 펀드에 자본을 다시 유입시키기 시작하면서 전체 암호화폐 펀드에 총 1,460만 달러가 유입되었습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이더리움에 들어온 자금 유입액은 총 4,700만 달러(한화 약 614억 7,600만 원)로 늘었고, 현재 운용자산은 362억 2,600만 달러(한화 약 47조 3,836억 원)로 집계되었습니다.

     

    자산별로는 비트코인 펀드에서 지난주 170만 달러가 빠져나갔지만, 이더리움 펀드에는 760만 달러가 흘러들어 가 최근 이더리움을 둘러싼 분위기가 많이 개선되었음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주 연속으로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는 이더리움은 기관들도 눈 돌리기 시작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트코인의 대장주라 할 수 있는 이더리움이 상승장을 진두지휘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앞서 얘기한 세 가지의 호재들이 이더리움의 상승을 뒷받침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가장 강력한 것은 '이더리움 2.0'입니다. 이더리움 2.0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 에 따라 이더리움의 가치는 크게 변할 수 있습니다.

     

    사활을 건 2.0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응원이라도 해야 할까요? 코인의 가치는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상승하기는 했지만, 상황을 잘 보고 조금씩 사모으면서 평단가 관리만 잘한다면 나중에 큰 만족감이 찾아오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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