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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 혈관 질환과 심혈관 질환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2. 7. 24. 12:09

    고령화가 되어 갈수록 건강에 대한 걱정이 높아지는데요. 그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는 뇌혈관과 심혈관 질환 이상을 많이 경험하고, 우려합니다. 뇌심혈관질환 관리를 위해 간단하고 명료하게 전조증상과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뇌혈관질환의 전조증상

    • 갑자기 팔, 손, 다리에 힘이 빠지고 약해지는 느낌을 받고, 저림 현상도 나타난다.
    • 얼굴이나 몸 한쪽에 느낌이 없다.(한쪽 마비)
    • 갑자기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다.
    •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 어지럽거나 비틀거린다.
    •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심한 두통을 느낀다.

     

     

    혈류이동-혈관

     

    심혈관질환의 전조증상

    • 호흡곤란과 맥박 이상이 온다.
    • 가슴에 압박감과 통증이 온다.
    • 눈이 아프다.
    • 치통, 구토, 위통, 식욕부진을 느낀다.
    • 추운 느낌과 진땀이 나고 온 몸에 힘이 빠진다.
    • 현기증이 난다.

     

    ■ 뇌혈관질환 관리

    뇌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질환이 '뇌경색''뇌출혈'이죠. 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등의 혈류변화로 인해 뇌손상을 일으켜서 생기는 모든 질환입니다. 가장 큰 원인이 고혈압과 당뇨이지만, 고지혈증, 흡연, 음주, 비만, 스트레스 등과 같이 다양한 나쁜 식생활 습관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뇌혈관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가장 쉬운 것이 병원에서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지만, 거의 평생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거부감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운동과 식이요법을 선택하여 관리하는 분들도 많지만 오랫동안 올바른 식이요법을 지키는 것이 쉽지 않아 포기해서 결국은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물치료를 너무 늦출 경우 혈관질환이 비가역적으로 진행되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험 수준 전에 병원 진료 후 약물치료를 받으면서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운동도 함께 해주면 금상첨화죠.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혈관 벽에 쌓여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기름진 음식이나 '짠 음식(인스턴트, 염분이 많은 모든 음식)'이나 'LDL콜레스테롤 함유 음식(오징어, 새우)'들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혈관 건강을 위해 컬러풀한 녹색, 황색, 적색 등의 색을 가진 채소나 과일을 즐기면 좋습니다. 탁해진 혈액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무엇보다 좋은 걸 먹는 것보다 안 좋은 것을 피하는 것이 현명한 건강관리라는 걸 잊지 마세요. 

     

     

    심혈관질환-혈관막힘

     

     

    ■ 심혈관질환 관리

    심혈관 질환은 심장과 주요 동맥에 발생하는 질환을 말하는데,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뇌혈관 질환,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허혈성 심장질환, 부정맥 등이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심혈관 질환의 경우에는 선천적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음주나 잦은 육류 섭취 등으로 심혈관에 노폐물이 쌓여서 발생하는 후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음주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꾸준히 운동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심혈관 질환 예방법입니다.

     

    모든 질병은 과도한 무언가와 잘못된 식생활 습관이 누적되어 추후에 질병이나 심각한 암으로 발전합니다. 좋은 것을 많이 챙겨 먹는 것은 좋은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좋다고 과도하게 먹다 보면 다른 부분에 악영향을 미치기도 하기 때문에 안 좋은 식습관을 버리는 것이 굳이 좋은 것을 많이 챙겨 먹는 것보다 훨씬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과로, 스트레스, 술, 담배, 커피, 육류를 멀리하는 것 만으로도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을 함께 해주는 것은 신진대사와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건강 전반에 걸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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