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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롱 코비드 오미크론 후유증 피하는 재택치료 방법 아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2. 8. 28. 16:57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나 싶다가도 계속적으로 재확산이 반복되고 있죠? 그래도 요즘은 오미크론으로 변형된 이후부터는 증세가 약화되었지만, 후유증이나 감염 자체만으로도 여간 불편하게 아니죠. 중요한 것은 '롱코비드'라고 하죠? 자가격리하며 '코로나 후유증', '오미크론 후유증'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피하기 위한 재택 치료 방법을 알아볼까요? 

     

     

     

     

    코로나 증상에 따른 올바른 처방과 관리

    전문의들에 따르면, '롱코비드(코로나 후유증)'는 바이러스와 싸우는 과정에서 생기는 염증성 손상이라고 합니다. 여러 염증성 손상들이 있겠지만, 코로나로 인해 생기는 염증성 손상의 경우에는 다른 손상보다 더 심한 손상이라고 보고 있는데요. 그래서 후유증 없이 나으려면 초기 진압이 중요하기 때문에 증상에 맞는 약을 복용하면서 몸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약은 기본이라는 것이죠. 그다음 우리가 재택 치료하면서 꼭! 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체온 조절, 수분 보충, 소화가 잘되는 음식 섭취, 충분한 휴식 등으로 후유증이 남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1. 체온 조절 : 코로나가 걸리면, 열이 나고 몸이 으슬으슬하기도 하는 등 여러 증상이 있는데, 열이 날 때는 다들 해열제를 복용하실 거예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더워서 에어컨도 틀고, 차가운 물이나 음료 등을 많이 섭취하다 보니 몸의 체온이 떨어져 회복을 방해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질병은 몸의 체온이 잘 유지되어야 면역력이 강화되어 예방과 치료를 빨리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나 오미크론에 걸렸다면, 몸 안의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너무 차가운 음식이나 음료를 피해 주고, 땀을 흘린 후에는 땀을 제거하고 옷도 갈아입어주어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도 떨어져 바이러스와 싸워 이기기 힘들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차먹는남자-롱코비드-코로나후유증

     

     

    2. 수분 보충 : 물을 충분히 먹어야 하는 것은 코로나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 여러모로 좋다는 것은 아시죠? 그런데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워 상처가 생긴 몸 안은 충분한 수분이 유지되어야 치료가 빨리 이뤄진다고 합니다. 모든 상처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데, 건조하면 상처가 낫지 않습니다. 몸안에서도 바이러스와 싸워 생긴 상처로 인해 수분 증발이 이뤄지기 때문에 조직이 건조해져 회복이 늦어집니다.

     

    그래서 겉 피부는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바셀린이나 약을 바르는데, 호흡기 점막에 바셀린을 바를 수는 없기 때문에 물을 평소보다 더 충분히 섭취해서 회복을 도와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때 물을 한 번에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목을 적셔주면서 목이 건조할 틈이 없도록 수시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식사하기 : 내 몸에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싸워서 쫓아내기 위해서는 영양보충을 잘해야 합니다. 소화가 잘되는 음식들로 하여 식사를 잘해야 영양보충도 잘되는 것입니다. 평소 좋아하는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야겠죠? 코로나 후유증 중에 가장 흔한 게 목에 가래라고 할 수 있는데, 자극적인 음식은 위산 역류를 유발해 후두를 자극해서 더욱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피해야 합니다.

     

    소화가 잘되는 부드럽고 수분감 있는 식사로 영양보충을 해서 바이러스와 싸워이길 수 있는 에너지를 계속적으로 공급해줘야 합니다. 그러려면 삼시세끼 잘 챙겨드셔야겠죠? 회복될 때까지는 밀가루 음식, 커피, 탄산음료 같은 위산 역류를 촉진하는 음식도 피해 주시고요.

     

    롱코비드-코로나자가격리-이불쓴남자

     

    4. 충분한 휴식 : 코로나 격리 해제 후에도 후유증을 심하게 앓는 분들이 많은데, 오래 후유증을 겪는 분들의 특징이 원래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외에는 거의 충분히 쉬지 못한 분들이라는 것입니다. 코로나 격리 중에도 집안일이나 회사 업무 등으로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무리하신 분들이 후유증도 오래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자가격리한다고 밀린 일을 집에서 무리하게 하시 마시고, 또 집에 있으니까 넷플릭스로 밤새도록 그동안 못 본 영화나 드라마 보느라 잠 못 이루지 마시고, 충분히 쉬면서 잠도 잘~ 주무셔야 치료와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후유증도 길어지면 병이 될 수 있어요. 몸과 마음을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해주세요. 쉬라고 해서 하루 내내 잠만 자는 것도 바이오 리듬이 깨져, 두통을 유발하고 회복을 늦출 수 있으니 잠은 자야 할 시간에만 7시간 정도로 충분히 주무시는 게 좋습니다. 휴식 중에서도 모든 건강의 기준이라는 거 기억하세요.

     

     

     

     

    코로나나 오미크론에 감염되어 자가격리를 하게 되는데, 앞서 얘기한 체온 조절, 수분 보충, 소화가 잘되는 음식 섭취, 충분한 휴식  말고도 재택치료 시에 중요한 것은 뭐가 있을까요? 바로 환기죠. 코로나 바이러스 같은 경우는 호흡기로 감염이 거의 이뤄지기 때문에 말하고 숨 쉬는 이상, 공기 중에 바이러스가 없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소독약을 뿌려 주면 좋지만, 기본적으로 환기를 시켜 공기 중의 바이러스를 내보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롱 코비드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이라면, 이 내용들이 도움이 되셨으면 하고, 코로나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도 스스로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면서 건강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코로나 증상이 약화되었다고 방심하여 관리를 잘 못하게 되면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방심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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