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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묘년 토끼띠 성향 파악하고, 한해 계획 세우기
    카테고리 없음 2023. 1. 1. 09:56

    시간은 어떤 상황에서도 흘러 흘러 2023년 새해를 시작합니다. 올해는 육십 간지 중에서 38번째 해인 '계묘년'인데, 우리말로 "토끼띠"입니다. 우리나라는 12종류의 동물로 한 해를 표현하기 때문에 본인이 해당하는 띠의 한해 운세나 1년의 분위기를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토끼띠의 성향을 재미 삼아 알아보고 한해 계획을 세우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토끼띠-계묘년

     

     

    토끼의 해 계묘년, 토끼띠는 어떤 성향인가?

    12가지 동물 띠 중 토끼띠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상냥하고, 친절하며, 동정심이 많은 성향'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교성이 좋아' 다른 사람에게 잘 맞춰주는 편이고, 상상력이 풍부하여 예술적인 재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귀가 얇아서 남의 말에 쉽게 흔들리기 때문에 줏대없이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너무 신중'해서 결정을 내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남들에게 우유부단하다는 오해를 받기도 하죠. 이런 성격 탓에 큰 실수없이 무탈하게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요. 토끼띠에 해당하는 분들은 올해 '계묘년' 계획을 세울 때 이점을 참고하시면 기분은 좋을 것 같네요. 

     

     

    토끼띠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 법

    계묘년인 만큼 주변에 토끼띠 사람들과 잘 지내면 좋겠죠? 그럼 앞서 말한 성향을 잘 파악해 두고, 그에 따른 생활 대처법이 필요하답니다. 토끼띠가 모두 같은 성향을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제법 비슷한 성향이 많거든요.

     

     

    안경쓴토끼토끼-계묘년

     

     

    만약에 주변에 토끼띠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만의 장점을 더 칭찬해줘 모세요? 예를들자면, "너는 참 마음이 따뜻하고, 배려심이 깊은 것 같아."라든가, "넌 정말 똑똑하구나?"라고 해준다면 분명히 상대는 좋아할 거에요. 그런데 단점을 지적하거나 상대에 맞지 않는 칭찬을 한다면 자칫 관계가 틀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칭찬하는 것보다는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칭찬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만일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바로 짚어주기보다는 우선 격려를 해준 후에 앞으로의 개선점을 이야기하면 됩니다. 토끼띠의 사람들은 논리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감정만 앞세우기 보다 차근차근 대화로 풀어간다면 충분히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답니다.

     

    다시 말해 어떤 문제든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천천히 다가가야 한다는 뜻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고쳐지지 않는다면 그때는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상대에게 서운함을 느낄 때면 그 자리에서 말하기보다는 시간을 두고 정리한 뒤 전달하는 게 좋구요.

     

    특히 중요한 점은 자신의 의사를 명확하게 표현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야 오해 없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할 수 있거든요. 상대방과의 약속이나 계획된 일정이 있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지키도록 해야 합니다. 물론, 지키지 못할 상황이라면 미리 양해를 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서로의 신뢰관계가 무너질 수 있거든요. 이는 토끼띠 사람들과의 관계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과의 인간관계에서 지켜야 할 사항입니다.

     

    계묘년에 토끼띠의 성향을 파악하고, 토끼띠와 친하게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을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2023년에는 토끼의 해인만큼 해당되는 분들은 무탈하게 좋은 성과를 내며 한 해를 보내시고, 토끼띠가 아닌 분들은 토끼처럼 귀를 쫑긋 세우고 좋은 소식들을 잘 받아들여 원하는 성과를 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모두 서로서로 친하게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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