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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 이더리움 ETF 출시와 인플레이션율에 주목하여 투자하라.
    카테고리 없음 2023. 8. 8. 07:53

    비트코인 28,900달러, 이더리움 1,800달러. 발키리부터 프로셰어스, 비트와이즈까지 비트코인 이더리움 통합한 ETF를 출시한다고 뉴스에 나왔지만, 반응은 별로 없는 상태로 코인 시장은 횡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8월 3일 피치에서 미국의 신용 등급을 강등하고, 8월 10일 미국 인플레이션율도 이번달부터는 반등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거기다가 리플도 이번 달 안에 SEC 항소될지 결정 나기 때문에 코인 시장의 긴장감은 깊어지고 있어, 비트코인의 변동성은 커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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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 ETF와 인플레이션율이 코인 시장의 방향을 결정한다.

    횡보를 이어가는 코인 시장을 상황을 방관하고만 있을 수는 없죠. 수익을 내기 위해 시장을 잘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긍정적인 소식을 찾아볼까요? 발키리, 프로셰어스, 비트와이즈 등 비트코인 선물 ETF 운용 업체들이 이더리움하고, 혼합한 ETF를 SEC에 신청했습니다. SEC가 "리플에 항소하겠다, 비트코인 ETF 현물은 시기상조다."라고 이야기 하지만, 코인시장 거래량 낮아지고, 앞으로 더 호재가 없다면, 이대로 하락 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 ETF 정도는 승인해 줄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선물 ETF는 자산의 가격 안정성이나 그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세력들의 파워가 얼마나 강한지에 따라 승인 여부가 달려있습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함께 글로벌 거래소들이 메인으로 보유하고 있는 코인이고,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오케이 거래소 등 핵심 거래소들의 이더리움 보유량이 비트코인만큼 많습니다. 그래서 이더리움 선물 ETF 호재가 나오면 알트코인 순환장 한번 정도는 충분히 다시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리플의 일부 승소로 리플 손을 들어준 만큼 시장의 SEC에 대한 비난 여론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해나 비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빨리 승인해 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TF처럼 다수가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의 경우 일부 세력들의 유통량 조작이나 불건전한 움직임이 없어야 합니다.

     

     

    펀더멘탈이 강하고, 안정적인 차트를 보이는 이더리움

    이더리움은 2018년 이후 비트코인보다 상승을 더 많이한 것 제외하고는 펀드멘탈 강하고, 차트의 움직임은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2020 크게 상승한 것은 코인 업계 최초로 스테이킹 서비스를 시작하면서부터 이더리움 가치 상승이 매우 컸고, 결국 코인 거래소 내 유통량 낮아지고, 파는 사람이 적어지니까 이더리움 가격은 자연스럽게 상승하는 건전한 구조가 되었습니다.

     

    이더리움

     

     

    솔라나, 에이다, 샌드박스 등 올해 6월 SEC 증권 분류된 코인들은 2011년 12월 고점 대비 -90% 이상 손실이 크고 변동성도 많지 않습니다. 향후 이더리움 선물 ETF가  나오면 이더리움도 상승하겠지만, 이더리움 클래식은 더 큰 상승이 기대됩니다. 작년부터 보면 이더리움 하드포크 호재에 이더리움보다 이더리움 클래식 가격이 더욱 민감하게 반응했었습니다.

     

    이더리움이 지분 증명으로 변경되었다고는 하지만, 이더리움 클래식은 여전히 채굴형 코인으로 유통양 제한이 되었고, 이더리움과 비슷한 알고리즘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더리움클래식

     

     

    코인 거대 세력인 DCG그룹이나 그레이스 케일 '이더리움클래식' 보유량이 많은 만큼  ETF 하드포크 마지막에는 이더리움클래식도 같이 가격이 상승하는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현재 비트코인 차트만 봐서는 새로운 호재가 나오지 않는 이상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율이 코인 시장에 미치는 영향

    당장에 가장 코인 시장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는 8월 10일 발표되는 미국 인플레이션율입니다. 피치 신용평가에서 미국 신용을 강등하고, 워런버핏도 2분기 포트폴리오에서 현금을 늘린다는 시그널이 나왔기 때문에 이번에 미국 인플레이션율까지 반등 오면 트리플 악재로 비트코인 상승 추세 라인을 지키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대신 이런 사실을 세력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숏포지션 청산시키고, 반등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등이 오더라도 재하락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투자해야 합니다.

     

     

     

    8월 10일 밤 9시 30분에 발표되는 미국 인플레이션율 종합부터 코어까지 컨센서스 발표되었는데, 종합 인플레이션율 3.3%로 반등 온다고 미국 통계국에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 통계국은 올해 초부터 상당히 컨센서스 발표를 잘 하고 있어 실제치와 일치율이 높아 인지도가 높습니다. ±0.1% 오차율을 자랑하고 있으니 말이죠. 3.5% 이렇게 인플레이션율의 반등이 크면 시장 충격이 크다는 것이고, 비트코인도 한방에 28,500달러 핵심 지지라인 무너질 수가 있습니다.

     

    비트코인 블랙락 ETF 아니었다면, 26,000달러 반등도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갑작스럽게 블랙락 ETF 나오면서 가격 방어 해주었습니다. 그 때문에 숏포지션 세력들 손해 많이봤고, 쉽게 숏포지션 안 잡으려고 하는 추세입니다. 숏포지션 없이 현물 매도량만 늘어나면, 가격하락으로 이어집니다.

     

     

    비트코인-차트

     

     

    이제부터가 중요합니다. 워렌 버핏이 현금 비중을 늘리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싹 쓸어 담을 준비를 하고 있는 건데, 이 기회를 놓치면 시장가에 매수하여 큰 수익을 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르면 9월, 늦으면 2024년 1월이 될 수 있는데, 이 타이밍을 노치면 비트코인도 더 비싼 가격에 매수할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율과 금리인하 등에 주목하여 투자결정을 해야 겠습니다. 코인 투자를 하면서 여러 상품이 있지만, 이더리움 클래식의 변동률을 확인하며 적정한 가격에 투자해서 상승시기를 잘 확인하여 매도하면 다른 코인에 비해 수익률을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투자는 타이밍이라서 아무리 좋은 정보를 얻어도 매수, 매도 타이밍에 따라 천지차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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