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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민 금융 잇다 플랫폼 출시로 시름을 덜다.
    카테고리 없음 2024. 5. 1. 11:02

    금융위원회는 최근 발표를 통해 2024년 6월에 '서민금융 잇다'라는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발표로 정부에서는 서민금융을 등한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민들의 금융 거래를 편리하게 하기 위한 이 정책이 민간과 정책금융 간의 거리를 줄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서민금융 혁신의 의미와 기대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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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들의 금융을 잇다.

    6월에 출시될 '서민금융 잇다' 플랫폼이 민간과 정책금융 상품을 한 곳에서 조회하고 대출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서민금융 잇다'가 서민금융상품 이용부터 상담, 대출까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6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플랫폼은 정책상품부터 민간 서민금융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상품 조회부터 대출 실행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대면으로만 가능했던 복합상담도 비대면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편리하고, 대출 이용자의 신용평점 변동 및 연체 우려 징후 등도 사전에 파악하여 부채관리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은행-금융상담

     

    금융위원회는 '잇다'의 서민금융상품 확대를 위해서 상품 수를 20개 이상으로 늘리고, 민간 금융회사에 서민금융지원 평가항목을 반영하여 인센티브를 강화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용자들은 민간서민금융상품을 우선 안내받고, 이후에 정책상품을 비교할 수 있도록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책 서민금융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한 시기에 잇다 플랫폼의 출시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서민금융 잇다'의 하는 일

    이 플랫폼은 민간 서민금융 상품과 정책 서민금융상품을 한눈에 비교하여 이용자에게 선택권을 부여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다음처럼요.

    1. 서민 금융 상품 안내 : 이용자에게 맞는 다양한 서민금융 상품을 찾아주고, 금리, 한도 등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2. 비대면 상담 : 채무 조정 등의 상담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특히, 대출 상품의 이름이나 조건들을 모르더라도 이용자의 조건에 맞는 서민금융상품을 안내하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복잡한 정책서민금융 상품과 운영체계를 통합하는 것도 검토되었지만, 일부 상품의 경우 정부 예산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재원 통합이 어려워 통합을 고려되었습니다. 앞으로 시행된 후에도 개선되면서 이용에 편리한 방향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니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서민금융 잇다'저신용/저소득층이 이용할 수 있는 서민금융상품이 모여있고, 비대면 복합 상담을 통해서 이용자들에게 필요한 고용/복지, 채무조정 제도 등을 이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정책입니다. 이용자들에게 편리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목적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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