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미국 LA에서 "Permission On Stage"로 2년만에 콘서트

BTS가 11월 27일, 28일, 12월 01일, 그리고 12월 02일에 "소피 경기장"에서 4번의 공연을 하기 위해서 LA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27일에 "BTS PAERMISSION ON STAGE" 미니 투어를 발표했습니다.

 

 

BTS의 네 번의 공연은 "방탄 부대"로 잘 알려진 방탄소년단과 팬들이 그룹의 2019년 월드 투어 이후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2020년에 "MAP OF THE SOUL"투어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취소되어 1년 이상의 공백이 생겨 버린 것입니다. BTS의 팬클럽인 '아미'에게 설렘을 더 주는 이유도 오랜만에 만나는 콘서트 때문이죠.

 

그리고 10월 24일에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도 계획되어 있고, BTS가 UN에서 7분간의 연설을 하고 "Permisson to Dance"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는 최근에 BTS가 발매한 '버터'로 여름의 노래를 수상하고, 1위로 돌아와 기네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데 관련이 있습니다.

 

소우주 방탄소년단

BTS 멤버

 

 

빌보드 여름 음악 시장을 두 번째 영어 싱글 "BUTTER"로 장악했던 BTS가 무대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은 설렘을 갖고 있습니다.

 

북미 콘서트를 앞둔 BTS 

 

 

9월 7일 빌보드는 계절 차트 기간 동안 BTS의 "버터"가 1위를 고수했다고 밝혔는데, 같은 날 BTS는 끝내주는 '메간 디 스탤리온 리믹스' 덕분에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다시 차지했습니다. BTS는 메간 디 스탤리온과의 협업 외에도 최근 잘 나가는 '마이 유니버스'에서 콜드플레이와 제휴를 맺었습니다.

 

라이브 네이션에 따르면, BTS의 "2020 북미 맵 오브 더 소울 투어"를 위해 VIP 티켓을 구입한 팬들은 10월 5일에 사전 판매 티켓을 처음으로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소울 투어의 다른 모든 티켓 구매자들은 10월 6일 사전 판매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거 티켓 예매 불티나겠네요.

 

 

 "2020 북미 맵 오브 더 소울 투어" 티켓은 10월 9일에 일반 대중들에게 판매된다고 하니, 원하시는 분들은 긴장하시기 바랍니다.

티켓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방탄의 콘서트를 보러 미국으로 날아가 볼까요?

사진출처 : 방탄소년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