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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서 최연소 단독 헤드라이너가 된 '빌리 아일리쉬'놀라운 이야기 2021. 10. 5. 18:10
팝가수 '빌리 아일리쉬'를 아시나요? "오션 아이즈(Ocean Eyes)"로 2015년 혜성처럼 나타나 세계를 휩쓸었던 소녀 팝가수죠. 그런데 곧 있을 2022년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때 19세로 최연소 단독 헤드라이너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일리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라는 캡션을 쓴 사진 속에서 '글래스톤베리' 후드티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주최 측에서는 '빌리 아일리쉬'가 2022년 6월 24일에 열리는 이 공연에서 공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서의 '빌리 아일리쉬' 공연은 완벽할 것이고, 그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라며 주최자 '에밀리 이비스'는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그 축제는 2020년에 50주년을 기념하기로 했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대 유행으로 취소되었습니다. 2021년 올해는 콜드플레이와 데이먼 알바 등이 출연하는 5시간짜리 '라이브 스트림 행사'를 주최했었습니다.
2022년 6월에 진행될 이 행사에서 메인이 될 '빌리 아일리쉬'는 현재 19세의 나이로 어린데도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그리고 '최고의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어마어마한 성과를 냈습니다. 2015년 데뷔 싱글 "오션 아이즈"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후에 승승장구하며 전 세계 팝 시장을 씹어먹고 있습니다.
아일리쉬는 영국 남서부 서머셋에서 열린 5일간의 음악축제를 하는 동안 그녀의 세트가 '존 필' 무대에서 업그레이드된 후 2019년에 '글래스턴베리' 데뷔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제임스본드 주제곡을 쓰고, 녹음까지 한 최연소 연주자이기도 한 '빌리 아일리쉬'는 지난주 런던에서 열린 "죽을 시간이 없다." 본드 영화 세계 시사회에도 출연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아일리쉬'는 지금이 전성기 일지, 아직 시작 단계일 정도로 계속적인 성장이 이뤄질지 모르겠지만, 최고의 순간을 보내고 있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2022년 6월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의 헤드라인을 장식할 때에는 20세가 되는데, 그 무대는 얼마나 더 성숙하고 멋진 무대가 될지 기대됩니다.
이미지출처 : 빌리 아일리쉬 인스타그램'놀라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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