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마이크로 소프트의 새로운 'Surface Laptop Studio', 맥북과 경쟁할 노트북의 탄생!
    놀라운 이야기 2021. 10. 6. 20:35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서비스로 "Surface Laptop Studio(서피스 랩탑 스튜디오)"는 평범한 노트북 이상의 '맥북'에 대항하여 출시되었습니다. 2021년 10월 5일 마이크로 소프트사는 PC용 차기 운영체제인 Window 11의 출시와 함께 최신 노트북을 출시한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투인원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 노트북은?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에 대한 마케팅을 위해서 태블릿과 랩톱 역할을 할 수 있는 "2 in 1" 가젯을 포함해 '서피스 장치'의 새로운 물고를 텄습니다.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Surface Laptop Studio)'비디오 게임을 하거나 넷플릭스를 보는 미디어 허브로 탈바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거운 태블릿 사용자들이 훨씬 더 창의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펜과 페어링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출시된 마이크로소프트의 노트북은 다양한 기능을 가진 컴퓨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가치를 줄 것입니다.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Surface Laptop Studio)'의 핵심은 손가락 하나로도 열 수 있는 숨김형 힌지가 있는 14.4inch 터치 스크린인데, 사용자들은 3가지 모드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서피스랩탑스튜디오-마이트로소프트노트북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Surface Laptop Studio)

     

    노트북 모드에서는 보통의 노트북과 같습니다. 하지만 사용에 있어 맥북과 비슷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손에 붙는다고 해야 하나? 키보드도 그렇고 손에 닿는 모든 부분이 감각적으로도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노트북의 왼쪽 상단 모서리를 잡고 구부리면 화면 하단이 키보드를 지나, 앞으로 이동하며 키의 하단 행과 트랙패드 사이의 지점에 자기적으로 부착됩니다.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의 케이스를 사용하여 영상 시청 모드로 거치해 놓는 느낌과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 부드럽고, 고급감이 넘칩니다. 노트북을 '아마존'의 '에코쇼'나 '페이스북 포탈'과 유사한 것으로 변환하는 이 미디어 스타일 모드에서는 터치스크린을 사용하는 동안 동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월간 스트리밍 비디오 게임 서비스인 Xbox Game Pass와 함께 사용하면 Xbox 컨트롤러를 페어링 하고, 스트리밍 콘솔을 매우 쉽게 재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는 힌지를 뒤로 완전히 구부려서 화면이 키보드와 같은 높이에 놓이게 하여 큰 태블릿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화이트보드와 회사의 새로운 'Surface Slim 2(서피스 슬림 2)' 펜을 사용하여 태블릿 모드를 테스트해봤을 때, Surface Slim 2 슬림 펜은 노트북 하단에 자석처럼 부착되고, 펜과 터치 스크린으로 글씨를 쓰는 것도 굉장히 부드럽고 정확합니다. 처음에는 화면을 노트북으로 다시 가져오는 것이 조금 어려웠지만, 모드를 전환할수록 더 쉬워져 사용하기 편합니다.

     

    서피스랩탑스튜디오-노트북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 접힌 모습

     

     

    '맥북'과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 중에 뭘 선택할까요?

    MAC과 PC 사이를 왔다 갔다 해야 할 사소한 조정은 개의치 않더라도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Surface Laptop Studio)'는 다른 '맥북'과 마찬가지로 사용하기에 편하고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랩탑에서 디스플레이 모드나 태블릿으로 전환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있다는 것은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만의 특별한 장점입니다.

     

    문제라고 한다면,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의 유연성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다른 개발자가 '윈도우 11'을 통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하면 사용자의 선택권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안드로이드 앱 출시 후에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Surface Laptop Studio)'가 얼마나 다재다능하게 활용될 수 있을지 결정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맥북에 익숙한 분들은 맥북을 선호하겠지만, 새로운 노트북을 찾거나 다양한 기능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Surface Laptop Studio)'가 훌륭한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국내에는 2022년 초에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가 출시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조금만 기다리면, 맥북을 능가하는 재미난 노트북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